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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내 생각

야구엘리트 고등학교야구 진학후 시스템을 알아보자!!!

by HWANG COFFEE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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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어김없이 야구 엘리트 부모님들께 유익한 정보를 드리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야구재비만의 생각 앞으로의 바라는 방향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나성범 선수
나성범 선수

 

 

일반학생들과 진학하는 순서는 똑같아도 방법과 절차가 틀린 엘리트 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리틀에서 중학교 진학과 달리 고등학교에 진학은 일반학생과 똑같이 1학기 때 입학을 같이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운동선수들은 중학교 3학년 시즌이 끝나면 몇 주 휴식을 취하고 고등학교에 바로 합류를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고등학교에 가서 연습을 하다가 부상을 입으면 보험처리 부분에서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애매한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일반인과 똑같이 입학하고 합류하거나 아주 늦게 해가 바뀌고 합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팅 장갑을 벗고있는 박석민 선수
배팅 장갑을 벗고있는 박석민 선수

 

 

고등학교도 중학교와 비슷하게 개인 성적으로 프로와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죠.

각 대학교마다 받을 수 있는 선수 인원이 있을 것이고 포지션별로 필요한 선수 인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대학교에서는 원서 접수를 하고 1차 수시로 개인 성적으로 받게 됩니다.

제가 대학교 진학할 때는 수능을 안 보고 수시로 들어 간 거와 비슷한 상황인 거죠.

요새는 4년제보다는 2년제가 인기가 더 많고 짧게 승부를 보고 프로에 입단하려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2년제에 넘쳐나는 선수들이 많아지는 것이죠. 축구처럼 4년제도 선수가 프로드래프트에 신청을 하려고 하면 2학년, 4학년 나눠서 두 번에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간에 군대라는 문제도 있고 부상이라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첫 번째로 고등학교에서 프로에 입단을 못하고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선수들은 한 번이라는 뼈아픈 실수를 했기에 대학교를 알아보는데 굉장히 신중하게 할 것입니다. 내가 2년제를 가서 짧게 승부를 볼 것인가 4년제를 가서 전공을 살려서 사회에 뛰어들 것인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실 겁니다.

뭐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생각대로 한번 해보고 추후에도 안됐을 시에도 생각을 해놔야 됩니다.

 

 

 

주심, 포수, 타자
주심,포수,타자 

 

 

요즘 고등학교는 주말리그라고 해서 주말에만 시합을 하고 평일에는 공부하는 선수가 되죠.

하지만 현실은 주말에도 못 쉬고 평일에도 못 쉬는 시스템이 된 거죠 학교를 가야 되고 연습도 해야 되니깐요.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이라는 자기만에 루틴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지만 깊게 보면 일주일 7일 동안은 회복 시간이 없습니다. 주말에 시합을 하고 월요일에 쉰다고 해도 학교를 가고 마사지 받고 하면 온전한 휴식이 없습니다.

이렇게 주말리그를 하다가 방학기간이 다가오면 전국 대회를 하게 됩니다.

옛날 메이저 대회는 몇몇 대회가 살아 있지만 지방대회들은 거의가 없어졌죠...

부산에서 하는 화랑대기 인천에서 하는 미추홀기 대구에서 하는 대붕기 등등 주 말리고 바뀌면서 각 지방에 리그가 형성됩니다. 그럼 1학기 동안 각 리그 팀들끼리 시합을 하고 순위별로 메이저 대회에 나가게 되죠.

선수 개개인의 성적이 좋으면 팀성적도 좋다고 제가 전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되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을 포커스로 두고 엘리트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점점 시스템이 바뀌고 있지만 쉽게 확 바뀌진 않더라고요. 변수가 생기고 안 좋은 풍습이 다시 나오곤 하죠.

 

타격 준비중인 선수
타격준비중인 선수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프로처럼 고등학교도 중학생 선수들을 드래프트를 하는 것이죠.

그 전해에 순위별로 스카우트를 하거나 각 교육청끼리 합의하에 지명 선수도 1년에 한 명씩 드래프트할 수 있게 법을 만드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고등학교 실력이 평준화가 되고 더 이상 말이 나올 게 없습니다. 각 지도자들도 맘 편하고 부모님들도 어릴 때부터 명문고만 고집하진 않겠죠. 물론 이 방법도 하다 보면 똑같이 될 것이지만 계속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보고 해야 됩니다. 계속 이렇게 하다 보면 일본과 미국에 뒤처지기 마련이죠.

이번 글은 고등학교 진학 후 시스템과 프로, 대학에 입학 입단하는 가벼운 시스템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운동선수 뒷바라지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매일 고생하시고 걱정도 많으 실 겁니다.

앞으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게시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많이들 읽어주시고 좋아요 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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