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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만의 생각

홈카페의 끝은 직접 볶는 로스터의 길!!

by HWANG COFFEE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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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로스팅기
어마어마한 로스팅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 가기 망설여지고

 

사람들 많은 곳은 가기 두렵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여가생활로 반자동 머신기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머신기는 다양하고 성능과 편리함 차이인데 그런 부분은 각자 알아서 사시면 됩니다.

 

로스터기는 수망 로스팅부터 시작해서 기계와 몇몇 분들은 프라이팬으로 하더라고요.

 

전 로스팅 기계원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로스팅 기계는 드럼통을 옆으로 눞혀 놓고 생두가 드럼통 내부에 들어가는 거죠

 

여기서 생두가 드럼통 안에 머물러 있으면 전도열로 인해 생두가 타겠죠??

 

그래서 드럼통 안에 교반 날개가 있어서 생두들이 날아다녀요 ㅋㅋ

 

 

 

 

 

 

 

 

그럼 전도열보다는 복사열이나 대류열로 생두들이 열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로스터의 화력 조절과 적절한 배출 타임의 프로파일이 빛을 바랍니다.

 

로스터의 경우 각 블랜딩과 스페셜티에 대한 프로파일이라고 하죠 개인의 기록을 하게 됩니다.

 

날씨, 기후, 계절에 따라서 생두의 상태와 열전달이 틀려지니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생두 보관법도 습하면 곰팡이가 빨리 생기고 추우면 열전달이 안되고..

 

아주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되나? 그렇더라고요.

 

이런 유형의 로스팅 기계가 있는데.. 열풍식과 반열풍식이 있어요.

 

 

이지스터 로스팅기
이지스터 로스팅기

 

 

비유를 하자면 밥을 짓는데 압력밥솥과 가마솥으로 지은 밥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어떤 게 더 취향과 맞으신가요 ㅋㅋ

 

손이 많이 가지만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가마솥

 

버튼 하나로 누구나 아는 맛을 내는 압력밥솥

 

열풍식이 압력밥솥이고 반열풍식이 가마솥이 랍니다.

 

열풍식은 대류열로 인해 정해진 열기와 시간에 맞춰 버튼 눌리면 볶아지는 스타일이고

 

반열풍식은 배출 타임과 열기를 배출하고 타임을 재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간단히 로스팅 기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부자 로스팅
부자 로스터

 

 

요새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이 세상에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정담이 없어서 그렇지만 계속 지금 이 시간에도 무언가 발견되고 생산되고 발명되니까

 

공부를 안 하면 모르는데 당연하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조금이나마 따라갈 듯해요 ㅋㅋ

 

이상한 말로 빠졌네요..

 

암튼!! 원두 문의는 010-4768-2582 아시죠?ㅋㅋ

 

드립백과 머신기렌탈 카페 창업컨설팅 다합니다!!!

HWA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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