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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4

2021년 부산 커피쇼 벡스코로 가즈아~~!!!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산 벡스코에서 카페쇼와 국제 식품대전이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사전예약으로 오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겸 글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벡스코 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어서 간단히 지하로 주차를 하러 갔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상에 주차를 하고 전시장으로 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늘 아닌가.. 하고 위를 보니 날자는 맞긴 하는데 해서 망설이며 들어서는데 망설인 제가 바보였네요..ㅋㅋ 사람들이 전부다 안에 있었어요 날도 덥고 안은 시원 하니 다들 안에 있더라고요.. 전 사전 예약해서 간단히 바코드 찍고 바코드가 적힌 종이 받고 안으로 입장했어요. 진짜 바로 앞에 엄청 큰 부스를 보고 아 여기가.. 2021. 6. 23.
홈카페의 끝은 직접 볶는 로스터의 길!! 요즘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 가기 망설여지고 사람들 많은 곳은 가기 두렵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여가생활로 반자동 머신기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머신기는 다양하고 성능과 편리함 차이인데 그런 부분은 각자 알아서 사시면 됩니다. 로스터기는 수망 로스팅부터 시작해서 기계와 몇몇 분들은 프라이팬으로 하더라고요. 전 로스팅 기계원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로스팅 기계는 드럼통을 옆으로 눞혀 놓고 생두가 드럼통 내부에 들어가는 거죠 여기서 생두가 드럼통 안에 머물러 있으면 전도열로 인해 생두가 타겠죠?? 그래서 드럼통 안에 교반 날개가 있어서 생두들이 날아다녀요 ㅋㅋ 그럼 전도열보다는 복사열이나 대류열로 생두들이 열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로스터의 화력 조절과 적절한 배출 타임의 프로파일이 .. 2021. 6. 20.
비 오는날 어울리는 커피? 커피 취향이 딱히 없는 사람도 먹으면 취한다 이제 여름 장마가 슬슬 올려고 준비하나 봐요~!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에 비가 쏟아지니 우산 못챙기고 비 맞으신분들 없으시죠!?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인것 처럼 커피도 비오면 생각나는게 있죠! 단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 취향입니다 ㅋㅋ 저랑 비슷하신분도 있으시겠죠~? 저는 집에 전자동 머신기와 핸드드립 기구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전자동으로 내려먹는데 비가오거나 힘든 하루를 보내 끝은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어요 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ㅋ 이제야 원두 이름이 나오네요 ㅜ 에티오피아 G1 시다모 네추럴 구지함벨라 입니다!!!!!! 이렇게 글로 맛을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간단히 과일향과 무거운 바디감이 함께 있는 맛? 처음 딱 마셧을때 들어오는 상그러운 산미가 일품이죠 거부감드는 산미보다는 부드럽고 과일향에 가까워요..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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