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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3

이젠 집에서 케냐 에티오피아 원두를 먹자!! 이번 글은 원두에 있어서 독특한 맛을 가진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알아보자!! 옛날보다는 쉽게 접하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원두 과연 맛은 어떨까 한 번은 먹어보고 싶은 스페셜 티 원두 바리스타에 추출레시피에 따라 틀리고 품종과 로스팅 단계에 따라 틀린데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블렌딩보다는 싱글 오리진으로 핸드드립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이제 자세히 알아봅시다!! 1. 케냐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를 통해서 커피가 이식되고 난 후 정부 산하기관인 케냐 커피 이사회에서 품종 개발과 기술교육 등 적극적인 커피산업을 지원하고 있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이다. 국가의 대부분이 1,500m 이상의 산지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우기가 3~5월, 10~12월에 우기가 찾아와 두 번의 커.. 2021. 6. 7.
한국인 입맛에 맞는 대중적인 콜롬비아, 브라질 원두!!! 한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는 생두를 소개해드리려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옛날에는 원산지에 따라서 커피를 찾아드셨는데 이젠 원산지보다는 품종을 찾으시면서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대중적으로 누구나 그 맛을 아는 커피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설명드리려고 해요. 보통 일반 카페는 스페셜티가 아닌 이상 거의다 블렌딩으로 이루어진 원두를 쓰시죠. 이 블렌딩을 할 때에도 산미가 들어가느냐 배전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맛은 틀려집니다. 하지만 콜롬비아와 브라질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생두에 성질이 강하며 로스팅 단계에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시죠!! 1. 콜롬비아 19세기 초에 무렵의 선교사가 베네수엘라를 통해 커피를 가져오면서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세.. 2021. 6. 6.
오랜만에 생두 생사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 포스팅 글도 잘 읽어 주시고 소중한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파나마와 엘살바도르라는 생산지에 대해서 말해 보았습니다. 1. 파나마 파나마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이어주는 위치에 있으며 북쪽에 코스타리카 남쪽엔 콜롬비아가 자리 잡고 있다. 19세기 말 유럽인들의 미인으로 인해 커피 생산이 시작되었고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과 적당한 일조량,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커피 재배를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로 바루 화산이 있는 보케테(Boquete)지역에서 생산되며 파나마의 대표 품종인 게이샤는 연간 수출량의 약1%를 차지한다. 수확시기 12월~3월 주요재배지 서부의 보케티 볼칸 바루 주 재배품종 카투라 카투아이 게이샤 티피카 문도노..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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