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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자

야구지도자가 말하는 타자의 홈런비결!!!

by HWANG COFFEE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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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서 투수와의 수 싸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기타석에서 앞 타자에 승부하는 구질과 코스를 보고 다음 타자는 전략을 세웁니다.

 

 

 

 

 

몸풀고있는 SSG순수들
몸풀고있는 SSG선수들

 

 

 

 

 

하지만 볼 카운트에서 전략은 많이 다양해지고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먼저 타자가 유리한 볼카운트 1 볼,2볼, 1세트 2볼, 1스트 3 볼,

여기서 타자는 제일 간단하게 직구를 노리는데 타순에 따라서 노림수도 달라집니다.

내가 하위타선인지 상위타선인지 보통 하위타선에는 직구를 던지겠죠. 하지만 상위타선이고 잘 치면 변화구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반대로 투수가 유리한 볼카운트 2스트,2스트 1 볼, 2 볼

타자는 폼을 바꾸고 노림수를 두 가지로 갑니다. 직구 타이밍에 변화구를 친다 생각합니다.

투수에 공 위력에 따라서 전략은 또 틀려집니다.

 

이학주 선수
이학주 선수

 

 

 

 

 

 

 

 

 

야구는 수많은 상황이 발생하고 얘기 치도 못한 상황이 나옵니다.

 

무사 만루 찬스에 볼카운트 2 볼이면 타자는 무조건 직구하나 만 노리고 있어야 됩니다.

 

변화구가 오면 흘려보내고 직구하나 만 본다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엘리트 선수들은 많은 연습경기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직구 타이밍에 변화구를 치는 연습을 많이 가져갑니다.

 

타석에서 제일 어려운 게 변화구와 직구에 반응하는 속도입니다. 순간적인 파워 와스피 드가 동반되어야지만 최상의 반응이 나옵니다. 이렇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만이 살길입니다.

 

앞 타자가 포볼이 나오면 다음 타자는

초구에 직구를 노리고 무조건 스트라이크라고 생각을 하고 과감히 스윙을 돌립니다.

 

야구는 확률 싸움 이니깐요. 타자와 투수의 수싸움도 시청자와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재미를 선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투수전은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고 하시지만 야구에 찐 팬이라면 투수전인 게임이 더 재밌을 수도 있습니다.

 

투수와 포수의 볼배합 또한 타자가 간파하고 전략을 짜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폰 게임을 하시다 보면 전략 게임을 한 번은 해보셨을 겁니다.

 

보통 머리 아픈 게 아니죠~ 야구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머리를 쓰고 생각을 해야 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죠. 

 

 

스윙연습중인 NC선수
스윙연습중인 NC선수

 

반대로 짧게 수비에서 포수가 볼배합을 할 때 앞 타자에 어떤 구종을 던졌고 볼카운트 어디서 승부를 봤고 어떤 유형의 스윙을 가진 타자인지 파악하고 투수와 싸인을 주고받습니다.

 

보통 프로야구는 데이터로 인해서 볼배합을 하고 상대성으로 투수 기용을 합니다.

 

아마추어도 데이터를 하지만 프로에 비해 부족하고 매일 게임이 있는 여권이 아니기에 매 순간순간 빠르게 대처를 해야 됩니다. 대부분 포수는 자신만의 볼배합 전략이 있을 겁니다.

 

자신이 타석에 들어설 때의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양의지 선수를 보면 진짜 편안하게 타석에서 스윙을 돌리는데요 실제로는 데이터의 분석과 전략을 짜고 자신이 생각하는 공이 오면 돌리는 스타일이라서 편안해 보이는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공이 안 오면 과감히 흘려보내죠.

 

 

 

 

전략을짜고 타석에 들어가는 양의지 선수
전략을짜고 타석에 들어가는 양의지 선수

 

 

시청하실 때나 관람하실 때는 그냥 공 주고받고 치고 달리고만 보셔서 재미가 조금 떨어질 텐데 간단한 지식과 이유만 알아도 지루한 투수전이라도 재밌게 관전을 하실 수 있으세요.

 

이번 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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