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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만의 생각10

홈 바리스타의 로망 수망 로스팅!!! 이번에는 홈 로스팅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따끔하게 댓글 남겨 주세요. 로스팅을 하기 전 나름대로 도서관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시작을 했어요. 먼저 생두 초이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맛은 있었음 좋겠고 향미도 나고 풍미도 느끼고 싶은데 왠지 모를 두려움? 생두를 다 태워버리고 못 먹으면 아깝잖아요 ㅜㅜ 그래서 저의 선택은 스페셜 보다 무난한 제일 많이 드시는 브라질 세라도로 선택을 했어요. 마지막 자존심으로 등급은 최고 등급인 NY2로 구매를 했습니다. 다음 로스팅용 수망도 있고 후라이팬도 있고 미니멀한 게 많더라고요. 하지만 전 첫걸음 부터 편하게 갈 순 없다 생각해서 수망부터 갈려고 마음을 먹었죠.ㅋㅋ(나중에 후회함 ㅋㅋ) 손이 많이 가고 뒤.. 2021. 6. 22.
홈카페의 끝은 직접 볶는 로스터의 길!! 요즘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 가기 망설여지고 사람들 많은 곳은 가기 두렵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여가생활로 반자동 머신기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머신기는 다양하고 성능과 편리함 차이인데 그런 부분은 각자 알아서 사시면 됩니다. 로스터기는 수망 로스팅부터 시작해서 기계와 몇몇 분들은 프라이팬으로 하더라고요. 전 로스팅 기계원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로스팅 기계는 드럼통을 옆으로 눞혀 놓고 생두가 드럼통 내부에 들어가는 거죠 여기서 생두가 드럼통 안에 머물러 있으면 전도열로 인해 생두가 타겠죠?? 그래서 드럼통 안에 교반 날개가 있어서 생두들이 날아다녀요 ㅋㅋ 그럼 전도열보다는 복사열이나 대류열로 생두들이 열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로스터의 화력 조절과 적절한 배출 타임의 프로파일이 .. 2021. 6. 20.
흔하게 마시고 쉽게 마시고 편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 현대인들은 물과 커피&음료를 하루에 수십 잔씩 먹는데요 이젠 커피를 좀 더 간편하게 쉽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립니다. 우선 집이든 회사든 내가 자주 많이 있는 공간에 머신기가 있어야겠죠?? 전자동이든 반자동이든 핸드드립 기구든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머신기나 요새는 컵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드립백이라고 컵위에 걸쳐서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가능한 손쉬운 추출 방법입니다. 머신기마다 조금의 맛은 다 틀리지만 제 개인적으로 먹어 봣을때 핸드드립→반자동→전자동→드립백 순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무엇이든 공들이고 손이 많이 가면 맛이 더 있는 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날씨와 기분에 따라 오늘은 손쉬운 드립백을 먹어보고 하루는 핸드드립처럼 손이 많이 가는 기구를 사용해서 먹어보고 하다..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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