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야구와 비슷한 골프에 말해보려 합니다.
물론 프로는 아니고 그냥 완전 명량골프죠 ㅋㅋ
재미와 취미가 곁들여진 오로지 독학 골프인입니다.
야외 스크린 골프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절대 홍보 의사 없고 그냥 내돈내산 입니다.
재밌게 읽어 주세요~!
위치는 부산에 남구에 위치해 있고 대천중학교 앞에 있었어요.
친구 2에 김우빈이 골프장에서 야구 빠따로 골프 공치는 그 장면!!!
여기서 찍었다고 하네요 와우!!!!!!!!!! 대박
그래서인지 주차장부터 웅장하고 사람들도 많고 4층까지 있더라고요 ㅋㅋ
1층엔 카페와 쉼터 2,3층 레슨실, 4층 야외 스크린장이었어요.
아! 4층에는 헬스장도 있었어요 스크린 골프장에 헬스장이 같이 있는 경우는 부산에서 처음 봤어요 ㅋㅋ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가본데 중에서는 처음 봤어요.
예약을 하고 올라가서 가볍게 몸을 풀고 샷을 치니
속이 뻥 뚫리면서 묶은 때까지 씻겨 내려가듯 시원했네요 ㅋㅋㅋㅋ
구력 연차는 5년이지만 띄엄띄엄 쳐서 잘 치진 못하고
스크린 80중반대는 치고 란딩은 90 초반이네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내가 하나의 취미는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해서 이제 틈틈이 해보려 합니다.
근데 전 야구를 해서인지 이거 가만히 있는 공을 못 치나 생각했는데
정말 어렵다 생각을 칠 때마다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야구는 움직이는 공을 치고 1타석에서 3개의 스트라이크가 주어지는데
골프는 스윙이 시작하자마자 되돌릴 수 없으니까 더 어렵더라고요.ㅋㅋㅋ
하지만 제가 또 운동선수 출신으로 포기도 모르고 악으로 깡으로 독학이라도 비슷하게는 치자는 마인드로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폼이 되어 버렸죠 ㅋㅋㅋ
폼 이상해도 공만 똑바로 가고 주어진 샷수에 홀컵에만 넣으면 되죠 머 ㅋㅋㅋ
암튼 야외 요즘 같이 마스크 끼고 답답할 때에는 야외 스크린 가서 뻥 뚫리게 치고
커피도 묵고 커피는 HWANG COFFEE
010-4768-2582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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