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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만의 생각

생두에서원두로 로스팅되는 간단명료 이해법!!!

by HWANG COFFEE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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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아침을 시작하는 아메리카노 문득 마시다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해하셨던 분들 계시죠?

 

이제 간단히 설명 들리게요.

 

 

 

 

햇살을 받고있는 생두
햇살을 받고있는 생두

 

 

 

 

 

 

저도 전문적인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나름 공부하고 직접 다니면서 마셔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일 먼저 커피라는 과일을 수입해야 되는데요.

많은 나라에서 재배를 하는데 커피나무가 주로 재배되는 곳은 남북위 25도 지역으로 길게 띠를 형성하고 있는데

여길 커피존, 커피벨트라고 합니다.

 

 

 

 

 

색칠되어있는곳이 커피존,커피벨트입니다
색칠되있는곳이 커피존,커피벨트입니다

 

 

 

 

 

 

 

 

수많은 커피와 품종이 있는데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자 이렇게 개개인의 바리스타 취향에 맞는 품종을 고르고 수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좋은 맛이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초이스를 해야 됩니다.

 

품종이 들어오면 로스팅을 하게 됩니다.

 

 

 

 

 

로스팅중인 생두들
로스팅중인 생두들

 

 

 

 

 

 

 

 

로스팅이란 커피 열매를 한번 구워서 맛과 향미를 더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맛이 틀려지는데요.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ㅋ

 

쉽게 설명해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레어 미디엄 웰던 이죠.

 

너무 많이 구워버리면 탄맛이 나고 얇게 구우면 신맛이 나고 중간 정도가 제일 적당한데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전문적인 로스터들은 기술로 마로 맞춰버립니다.

 

 

 

 

 

 

 

에티오피아나라에서 재배된 예가체프 원두
에티오피아나라에서 재배된 예가체프 원두

 

 

 

 

 

하나의 생두로 로스팅을 하는 싱글 오리진과 여러 가지를 섞어서 하는 블랜딩 원두가 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원두가 블랜딩인데 에티오피아(30%), 콜롬비아(70%)

원두 뒷면 상세 표시에 보시면 이렇게 적혀있을 겁니다.

 

 

 

 

 

로스팅후 포장된 원두
로스팅후 포장된 원두

 

 

 

 

 

 

 

 

 

바리스타 취향에 맞게 로스터들은 블랜딩을 하고 굽기 정도를 맞춰서 납품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점심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먹는 커피는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서 저희가 먹게 됩니다.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세밀하게 파고들어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여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궁금하신 분들이

보시기 편하게 제가 아는 지식에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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