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내 생각

스포츠계의 폭력 지도자의 말은 누가 들어주는가?

by HWANG COFFEE 2021. 4. 5.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단순히 제 생각이고 제 의견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하나씩 달아주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올라온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올라온 사진

현재 스포츠계의 폭력 글과 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는데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바야흐로 1900년대 중반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만 해도 스포츠 엘리트 하면서 맡고 얼차려 받고 가혹행위는 당연한 것이었지요. 다만 그때는 그게 가혹행위고 인권을 모독인 줄은 몰랐으니깐요. 여기서 시대가 바뀌면서 어렸을 때의 그 습관이 보고 자랐던 환경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나오면서 세상은 바뀌는데 따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스포츠폭력 스포츠인권
스포츠폭력 스포츠인권

이제는 바뀌어야겠지만 현장에 가서 자기가 직접 지도자를 해보면 많을 걸 느끼실 겁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냥 재미로 취미로 보지만 현장에는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스포츠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1등만 아는 세상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일수록 1등보다는 순위에 상관없이 장기간 대회를 잡고 시즌을 마무리 지으면서 개인상 수상을 하면서 바뀌는 방법 또한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선수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할 것이고 타이틀만 보고 열심히 할 것이다. 현장에서는 너무 어이도 없고 터무니없는 상황이 많이 들이닥치는데 점점 지도자보다는 선수가 갑이 되고 그에 앞서 부모님들이 관여가 너무 심하게 됐다. 예를 들어 누가 봐도 아무것도 아닌 상황에서 선수 자기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으면 말한 그이가 잘못된 것이다. 이게 지금 스포츠계에 현실이다. 그럼 지도자의 말은 누가 들어주는가 이렇기에 지도자들도 하나를 더 해주려고 해도 안 하게 되고 조심스러워진다.

 

지도자도 인권을 기켜주자!!
지도자도 인권을 지켜주자!!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하지만 단지 폭력이 없는 스포츠계가 아닌 지도자와 선수가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지도자에 대한 제지만 만들고 선수들도 동기, 선후배 간에 폭력을 하면 특기생 박탈이라고 하지만 지도자에 대한 행동 태도 자세가 어긋날 시에는 경고를 주고 거기에 맞는 벌을 가해야 한다.

 

 

 프로 레슬링 신권호 선수의 명언
프로 레슬링 심권호 선수의 명언

 

옛말에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이런 말도 이제는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됐다. 서로 간에 정도 없고 솔직히 가족보다 지도자와 더 많이 보고 밥도 더 많이 먹을 것이다.

이번 글은 단지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한 번씩 읽어주시고 댓글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