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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내 생각

야구지도자가 알려주는 꿀팁~! 대방출 야구엘리트

by HWANG COFFEE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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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야구 지도자가 알려주는 연습 방법에서의 꿀팁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왼쪽부터 이승헌 박세웅 김진욱 롯데의 떠오르는 에이스!!
왼쪽부터 이승헌 박세웅 김진욱 롯데의 떠오르는 에이스!!

 

사회인 야구인과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가장 실수가 많은 부분은 볼을 캐치하는 데에서 있습니다.
공을 무서워한다든지 글러브 포켓에 정확히 못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럴 경우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는 혼자 있을 때에는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잘 들어 오셨습니다. 지금 바로 말씀드릴게요

 

글러브에 공이 들어갈 흔히 말하는 볼 집이죠 자리를 만들어주고 침대에 누워서 공을 천장으로 던지고 글러브로 공을 잡는 게 제일 간단하고 편하게 연습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조차 여권이 안된다 싶으시면 글러브와 공을 준비합니다.

 

그다음 그냥 티브이 볼 때나 집에서 앉아 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글러브에 공을 던지며 튕깁니다. 이것만으로도 글러브에 공이 들어가면서 손에 대한 감각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럼 반은 성공 한 겁니다.

 

두 명 이상이 있으시다면 볼을 10개 정도 준비를 하고 글러브를 착용 후 한 명은 공을 빠르게 토스해 줍니다 잡을 수 있는 곳 어디든 그다음 글러브를 착용한 선수는 순발력을 동반해서 빠르게 공을 캐치하러 갑니다.
야구를 하시면서 공이 무서웠던 적 있으시죠? 혹은 지금도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캐치하실 때 손바닥으로 잡으시는 경우가 많고 손바닥이 아프실 거예요. 이때 연습 방법은 맨손으로 공을 잡아 보는 것이죠 가볍게 토스 공부 터 잡다가 5미터에서 가볍게 던져주면서 공을 안 아프게 잡을 수 있을 때 글러브를 착용합니다.

그러면 이젠 글러브가 손보다 더 크기 때문에 수월하게 갔다만 돼도 쉽게 들어오실 거예요.

 

 

김진욱 선수
김진욱 선수

 

 

이제 공이 안 무섭다 하시면 캐치볼을 시작해야 하는데 사람이 던지는 공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어디로 올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 자세가 중요하죠. 캐치볼을 익숙하고 능숙하게 하시는 분은 자기만의 준비 자세가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안되는 겁니다. 일단 글러브를 착용한 상태에서 양손을 자기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이게 끝이에요! 그러고 남들이 봐도 편하게 잡고 부드럽게 잡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2인 1조가 되어서 한 명은 가볍게 토스를 해주고 한 명을 공을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흘러나오게 잡는 것이죠.

그런 다음 다리도 같이 다음 스텝으로 이어지게 해줍니다. 이렇게 반복 훈련 일주일만 하시면 공도 안 무섭고 캐치볼도 능숙해지실 겁니다.

 

 

 

 김진욱 선수 피칭장면
김진욱 선수 피칭장면

 

 

설명을 쉽게 한다고 적었는데 글로 말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ㅜ

그래도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 간단하게 말씀해드리려고 앞으로도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글도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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