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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11

커피체리 모든것을 파헤치다!!! 이번에 적어볼 내용은 커피체리로 불리는 커피 열매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먹는 커피가 어떻게 생산되고 어떤 루트로 사람들 손에까지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말씀드리고 있는데 모두가 그렇듯 정답은 없습니다. 저 또한 공부하고 메모해서 좋은 글과 비슷한 말을 줄여서 여기로 옮기는 거라서 재밌게 읽어주세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커피 열매를 수입해서 쓰는 국가입니다. 소량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커피 재배를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고도가 낮고 기후변화가 심해 많은 품종들 보다는 대중적인 스페셜티와 아라비카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국에서는 직접 가보지 못한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길 걷다 보면 흔히 보이는 개인 카페들 대부분 로스팅을 직접 안 하고 원두를 납품받아서 운영을.. 2021. 6. 14.
생두 가공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추럴 워시드 가공법 각 나라마다 가공법이 틀리다. 생두 본연에 맛도 있지만 가공법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달라진다. 가볍게 3가지 가공법이 있는데 내추럴과 워시드가 많이들 사용하는 법이고 요새들어 펄프드 내추럴 가공법을 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내추럴 가공법 건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좀 더 멋있는 명칭이 내추럴이라..ㅋㅋ 내추럴 가공법은 가장 전통적이고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커피 가공방식으로 태양초 고추를 말리듯이 수확한 커피 열매를 그대로 콘크리트로 된 파티오에 건조시키는 방식이다. 커피열매 1~5sm 정도로 최대한 얇게 펴고 수시로 뒤 집어주는 써레질을 통해 썩지 않고 고루 건조될 수 있도록 한다. 생두의 수분량이 10~13% 정도가 되면 마른 껍질과 파치먼트를 제거한다. 건조가공을 하기 위해서는 일조량이 풍부해야 하며 건조기간.. 2021. 6. 9.
이젠 집에서 케냐 에티오피아 원두를 먹자!! 이번 글은 원두에 있어서 독특한 맛을 가진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알아보자!! 옛날보다는 쉽게 접하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원두 과연 맛은 어떨까 한 번은 먹어보고 싶은 스페셜 티 원두 바리스타에 추출레시피에 따라 틀리고 품종과 로스팅 단계에 따라 틀린데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블렌딩보다는 싱글 오리진으로 핸드드립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이제 자세히 알아봅시다!! 1. 케냐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를 통해서 커피가 이식되고 난 후 정부 산하기관인 케냐 커피 이사회에서 품종 개발과 기술교육 등 적극적인 커피산업을 지원하고 있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이다. 국가의 대부분이 1,500m 이상의 산지로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우기가 3~5월, 10~12월에 우기가 찾아와 두 번의 커..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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